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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강의

직장생활 레벨업 일잘러 되기. 틈새시간으로 끼니해결/교육듣고 깨달은 2가지

by 인생노하우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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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레벨업 일잘러 되기. 틈새시간으로 끼니해결/교육듣고 깨달은 2가지

안녕하세요

퇴근 후 생활 코치

뚜입니다.

 

직장생활 레벨업 일잘러 되기

 

오늘은 퇴근 후 직장생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강의를 듣고 왔다. 

틈새시간으로 끼니 해결

 

교육듣고 깨달은 2가지 입니다.

 

 

 

 

 

저는 물리치료사입니다.

7년 차인데 정도 된 거 같습니다.

다른 의료계에 몸담고 계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치료에 대해서 공부하고

스스로 통계를 내고 가설을 검증하는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물리치료사의 길이죠.

 

 

모든 병원이 똑같지는 않지만

저는 토요일도 출근을 합니다

오후 4시에 퇴근을 합니다

교육은 5시에 시작이 되고요

교육장까지의 거리는

1시간 정도 걸리고요

퇴근을 하고 이동거리만으로도 빡빡해서

매주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주도 밥 먹을 시간이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4시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하게 되어서

퇴근 후 교육장 근처에 가서

편의점을 들릴 수 있었습니다.

 

참 다행입니다.

 

이사진은 빠르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샌드위치

 

 

 

 

 

 

이것은 꿀호떡입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돌린 상태이고요

 

매번 끼니를 거른다는 상황에서

좌절하지 않고 이렇게

한 끼라도 먹을 수 있는 시간도

감사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참으로 짠하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고 했는데요

 

일상에서도 그 새로움을 찾는 것 같아요.

작은 일상이 변화되어서 내 인생이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교육을 들으면서는 한 가지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물리치료사다 보니 물리치료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교육이었습니다.

 

강사 왈

"45세 이전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이력서를 들고 다른 곳에 들어가서

일하기 불편한 상황이 온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첫째는 물리치료사의

수명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물리치료사뿐

아니라 인생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이 2가지로 인해서

마음가짐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저는 이 말을 듣고

정말 머리를 한 대 때려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자신 분야에서 프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분야에서 45전에는

나를 불러주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내가 먼저 가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나를 필요로 해야 한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가지 질문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분야에서 프로인가요?

해당분야 사람들이 나를 찾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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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은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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