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마블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가슴 울리는

영화 리뷰 마블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가슴 울리는

출처 - 네이버 영화

 

줄거리

평범한 10대 ‘마일스 모랄레스’는 우연히 방사능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맨 능력을 가지게 된다. 혼란스러워하던 ‘마일스’는 악당과 싸우고 있는 ‘피터 파커’를 마주치게 되고 ‘피터 파커’는 ‘마일스’가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직감한다. 여러 개의 평행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 ‘마일스’와 ‘피터 파커’는 이후 스파이더 우먼 ‘스파이더 그웬’, ‘스파이더맨 누아르’, ‘스파이더 햄’ 등 평행세계 속 공존하는 모든 스파이더맨들을 만나게 되는데… 하나의 유니버스에서 만나 팀을 결성한 스파이더맨들은 과연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스파이더맨들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평소 마블을 너무 좋아해서

챙겨보는 편인데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을 보고 스파이더맨이 너무 좋아져서

애니메이션까지 보게 되었다.

 

내용도 너무 좋고

재미도 있었다.

 

그중 나의 가슴을 탁 치는

대사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이것이다.

"내 안의 눈부신 불꽃이 보인다"

"뭘 선택하든 난 잘 해낼 수 있다"

"계속 나아간다 keep going"

"나 자신을 믿고 뛰어라"

 

언더독이라고 들어 보았는가?

관심도 받지 못하는 조연의 사람이

기대를 한몫의 받으면서 상황을 역전하는

언더독의 이야기를 나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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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느낌이 너무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의 대사들이

가슴에 와 닿았나 보다.

 

나의 오감을 자극하고 실패를 무서워하지 않고

나에게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는

동기유발적인 대사들

 

그중에서도

나 자신을 믿고 뛰어라

 

이 대사가 가장 마음에 와 닿는다

주인공이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데

빌딩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상황이 있다

 

그때 이 대사가 나오는데

주인공은 이 대사와 함께

자신의 능력을 개안하게 된다.

 

우리의 세상도 마찬가지 같다.

세상의 모든 것은

나를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 자신을 믿어야 나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의 신념인 나를 알기 위해서는

나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자존감이 생기는 것 같다.

당신은 당신을 믿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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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마블을 좋아하는 사람

언더독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세계관의 확장이 필요한 사람

자기 계발을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