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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2

강의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서 그리고 발전 한 나 스터디모임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하루다우연히 10분 강의를 맞게 되었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하게 된 터라 적잖게 당황했다. 그래도 이왕 지정되어 강의를 시작되었으니그리고 평소 강의에 두려움이 있던 터라그것을 더 깨고 싶어서 무작정 앞으로 나갔다. 그런데오늘은 신기하게도떨리지는 않았다. 어떤요소 때문이였을까?다른 강의를 잠시 할때는 청중들의 시선그리고 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생각때문에 좀 두려웠는데오늘은 다른강의와 달랐는지?정말 떨림없이 말을 이어나갔다. 오랜만에 강의를 해본 터라정말 두서 없이 횡설수설한 것 같은데 그래도 비교적 준비를 안한 것갑자기 불려나간것 치고는 잘 마무리가 된 것같다. 말을 하면서도무슨말을 하는지 정말 아무말 대잔치를 한 것 같은데강의를 마치고자리로 돌아오니그래.. 2017. 6. 16.
2 하루일기 - 술과 교육에 대해서 하루를 돌이켜 보니 스터디와 교육과 술자리 분명 모두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이 존재 하는 거 같다. 그것에서 느낀 것은 사람은 모든 관계 속에서 살아 간다는 것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관계속에서 살아가는데 그것에서도 나는 사람이 에너지를 충전할 때 어떻게 충전하는가에 초점을 두고 싶다 흔히들 내성적이다 외향적이다 이런 표현을 자주 언급한다. 또다른 생각을 해보면 내가 언급한 에너지를 충전함에 연결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혼자있음으로 충전이 된다 타인과 함께 있음으로 충전이 된다. 오늘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분명 두가지 모두에서 충전에 되고 에너지가 소비되는 부분을 경험 한 것 같다 교육을 들을 때는 온전히 정보 전달에서 도움이 되었고 술자리에서 허심탄회한 말을 오가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도.. 2017.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