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관하여

전에도 지금도 고민하고 있지만

직업이란 무엇일까?

최근드는 생각은 내 인생에서

나를 표현하는 수단 그리고 나아가서 자아실현으로 생각이 되어진다

평생직장이 없어진 지금은

더욱더 나를 표현하는 실현하는 도구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현실적으로 먹고사는 이야기도 될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가능해지면 일을 통해서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

그다음이 자아실현같다.

인생의 5대욕구를 본적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상위 욕구가

자아실현욕구였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나는 이번 인생에서는 어떻게 나를 실현할 것이며

어떻게 표현할지 명확히 정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쉼터 같은 큰 그늘을 제공하고

행복하고 보다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하여

원하는 삶을 제공해주는 그런 멋진 삶을 살고 싶다.

아직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은 없지만

하나씩 만들어 가고 있는 지금이지만

현실적으로 빨리 무엇인가 안정되면서 그 꿈을 이루어 나가고 싶다

지금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마 현재의 나는 안정적이지 못하고 조급하고

두렵고 변화를 무서워 해서인가?

결국 이 모든 것의 바탕또한

나자신을 아는 것에서 부터의 시작인 것 같다.

가슴 두근거리는 꿈을 꾸어라

그리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라가라

많은 매체와 이야기들이 동기부여를 하는 가운데

그것들의 가장 큰 바탕은

자기인식에서 오는 것같다.

최근 몇개월간 치열하게 그것을 고민하고 찾아 나가고 있지만

아직 정확히 무엇을 할지 뚜렷하게 나오지 않는것 같다.

어차피 장기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이런 말이 떠오른다

내 옷에 딱맞는 것은 없다 그리고 100%만족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작은 것들이 모여서 

가슴 두근거리고 하고싶은 꿈이 만들어져 큰 것이 만들어져 

선택되어지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한다

그럼에 오늘 나는 또 한 번 생각의 정리를 하고

지치는 않는 체력으로 내인 생에 하나의 선을 또 그려 본다

그래서 내인생의 꿈을 스케치해 나가기를

완성된 존재한 나의 인생그림이 나의 두근거리는 꿈이 되기를

생각하며 오늘하루를 마무리 한다~